'스타킹' 헨리, "6개국어 가능…그냥 자연스럽게 익혔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29 19: 26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6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헨리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코너 '스타X스타킹' 녹화에서 '진짜사나이'의 허당 이미지를 벗고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과 피아노 솜씨로 '음악천재'로서의 모습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태국어, 광동어, 중국어 등 6개 국어가 가능한 사실도 더불어 공개했다.

헨리는 "아버지가 홍콩 사람, 어머니가 대만 사람, 난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캐나다에선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배워야 한다. 또 최근에 태국에서 영화를 찍느라 6~7개월 있었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 화장킹을 비롯해 5살 트로트 공주, 7살 엑소 등이 출연했다.
gato@osen.co.kr
SBS '스타킹'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