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美 회사가 노래 공동 작업 제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29 20: 05

개그맨 박명수가 미국 회사에서 노래 공동 작업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미국 회사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대해 "따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어 아직 계약하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놀라는 멤버들에게 "내가 만든 노래를 미국 레이블 회사에 보냈다. 미국 회사에서 노래 공동 작업을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준비과정 모습이 방송을 탔다.
eujenej@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