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세레모니 보다 격려 챙기는 양동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29 20: 52

모비스가 역전승으로 2시즌 연속 챔프전에 나서게 됐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2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서 서울 SK에 82-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종료 후 모비스 양동근과 SK 김선형이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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