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2'의 조스웨던 감독이 "서울 촬영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조스웨던 감독이 출연해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다"라며 "우리 모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는 오는 30일부터 보름 간 서울 곳곳에서 촬영을 이어간다. '어벤져스'는 1편으로 한국에서 세계 수익 순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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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