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애국가 제창..시원한 가창력 '역시 최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29 22: 07

 가수 정동하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정동하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정동하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단상 위에 서서 특유의 확 트인 시원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록을 부를때와는 또 다른 창법은 노래에 따라 달라지는 정동하의 뛰어난 가창력을 확인시켜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동하 애국가 대박이다", "정동하 애국가 반주랑 조금 안 맞아 아쉬웠다", "정동하 애국가 역시 명불허전", "정동하 애국가 최고", "정동하 애국가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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