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이선희' 벤, 윤민수-신용재와 깜찍 가족사진 "행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30 08: 20

‘리틀 이선희’ 가수 벤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대선배들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29일 저녁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1탄이 끝난 후 SNS를 통해 “대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대기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은 최고의 디바인 이선희, 바다, 알리와 함께 다정하게 서있다. 특히 대선배들을 향한 존경의 표시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아빠랑 오라버니”라고 쓴 사진에는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윤민수, 포맨 신용재와 함께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고 마치 가족사진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tvN ‘퍼펙트싱어 VS’에서 이선희 ‘인연’을 불러 퍼펙트싱어 사상 최고점수인 98.548의 대기록을 세우며 ‘리틀 이선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지난달 ‘불후의 명곡’ 정미조 편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울리는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벤은 내달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탄에 출연해 ‘알고 싶어요’를 부를 예정이다.
jykwon@osen.co.kr
벤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