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남편 션의 복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혜영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션이 20대 못지않은 복근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몸이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정혜영은 “나는 울룩불룩한 몸을 좋아하는데 마라톤을 하면 근육이 없어진다”며 “션에게 마라톤 말고 다른 운동을 하라고 권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정혜영이 자신의 실제 성격은 착하지 않다고 말한 이유와 소름 끼칠 정도로 지극 정성인 션의 아내 사랑 방법까지 공개됐다. 방송은 30일 오후 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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