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의 가슴 모으기 댄스가 화제다.
안영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인 ‘맛있는 장례식’에서 전에 대해 표현하던 중 19금 댄스를 펼쳤다.
그는 전을 먹은 후 “마치 댄스 경연 대회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면서 아리송한 표현을 했다. 신동엽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안영미는 벌떡 일어나 가슴을 만지며 춤을 췄다.

그는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고 끌어올렸다가 다시 폈다가 하면서 춤을 췄다. 특히 그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 손으로 비비고”를 외치며 격렬하게 가슴을 만져댔다. 이에 유세윤이 “내가 비벼줄 수 있는데...”라고 흑심을 드러내면서 안영미의 19금 댄스는 마무리됐다.
안영미는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슴을 만지는 19금 댄스를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섹시하면서도 웃기다는 반응. 하지만 또 다른 시청자들은 보기에 민망하다고 불편해 하고 있다.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