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SBS '인기가요'에서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헨리는 30일 오후 생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 컴백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 MC들과의 인터뷰에서 바이올린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헨리는 슈퍼주니어M의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해 설명하던 중,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겠다며 바이올린은 꺼내 들었다. 헨리는 바이올린 실력을 뽐내며 비트박스로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앞서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도 바이올린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헨리는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면서 문워크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신곡 '스윙'은 R & B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와 함께 했던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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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