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다해 “된장녀 아니야..엉뚱녀는 맞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30 16: 09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캐릭터 같은 된장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다해는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는 된장녀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이어 엉뚱발랄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는 한다”며 웃었다.

이동욱 역시 비슷하게 차도남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그는 “특별히 그렇진 않다”며 딱 잘라 말했다. 이다해는 “차갑다”며 농담을 했지만, 이후 “차갑게 보일 때가 있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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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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