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성민 “환갑 때에도 연기 계속 하고싶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30 16: 20

배우 이성민이 10년 후를 내다보며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벌써 환갑이겠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환갑이 되도 연기를 계속 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성민은 앞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송선미와 스킨십을 했던 것에 대해 조금 부끄러운 듯 웃었다. 하지만 리포터 박슬기의 “격정 멜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욕심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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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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