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개그맨 내공으로 아이들에 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장현성과 준우, 준서, 타블로와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아이들 앞에서 22년 차 개그맨의 내공을 발산했다.

이휘재는 김을 먹는 하루에게 "그거 이에 끼면 되게 웃기다"며 앞니에 끼는 개그를 해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이휘재에 이어 앞니가 빠진 상태인 준서는 자연적으로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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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