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준우, 못하는 게 뭐야? 예쁜 '엄친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30 17: 06

장준우가 못 하는 것 없는 '엄친아'로 아빠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이휘재와 서언, 서준, 장현성과 준우, 준서, 타블로와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성은 하루 앞에서 코에 숟가락 붙이기 묘기를 부렸다. 이에 하루는 입을 쩍 벌리고 신기해했다. 이후 준우와 준서도 숟가락 붙이기 묘기에 도전하며 하루를 기쁘게 했다.

특히 준우는 자석처럼 코에 숟가락을 붙이고 앉았다 일어나기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빠들은 "너는 못하는 게 뭐냐. 공부도 전교 일등이고, 코에 숟가락도 잘 붙인다"고 그를 기특해했다.
또 이날 준우는 아빠들을 상대로 끝말잇기에서 승리하며 전교 일등 위엄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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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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