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하라 감독,'한신전 대승에 미소 활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30 17: 55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개막전 빅매치에서 위닝 시리즈를 수확했다.
요미우리는 3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전에서 6⅔이닝 2실점(1자책)에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발 오타케 칸을 앞세워 12-3 대승을 거뒀다. 요미우리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개막전부터 한신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승리를 거둔 요미우리 하라 감독이 구단 마스코트와 인사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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