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안소미가 꽃미남 3인방과의 스킨십에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놈놈놈'에는 송필근, 안소미, 복현규, 유인석, 김기리, 류근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송필근 안소미 커플. 이후 병원에는 복현규 유인석 김기리가 가운을 입고 등장해 여성들을 환호케 했다.
김기리는 “소미씨가 건강검진 받는다고 해서 의사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소미의 심박수 체크에 나선 김기리. 김기리가 곁에 다가오자 안소미의 심장은 빠르게 두근거렸다.
이에 김기리는 “너무 빠른데? 심박수가 정상이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남자친구 송필근이 심박수를 체크하자 안소미의 심박수는 정상치로 돌아서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복현규 유인석 김기리는 계속되는 심장소리에 맞춰 2PM의 ‘heartbeat’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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