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이인임 구더기 먹방, 예고편보다 리얼해 '깜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30 22: 40

'정도전' 박영규의 구더기 먹방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1TV '정도전'에서는 이인임(박영규 분)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이날 이인임은 자신의 수하가 "조만간 변이 일어날 것 같다"고 하자, "난세가 이래서 좋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구더기를 삼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인임은 낚시의 미끼로 쓰이는 구더기를 한 움큼 입에 집어 넣고 무표정으로 씹으며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분 말미에 먼저 공개됐던 이인임의 구더기 먹방 신에는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졌던 상황.
이인임 구더기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이인임 구더기 먹방, 깜짝 놀랐다", "이인임 다시 큰일 벌일 것 같다", "이인임 구더기 먹방 리얼리티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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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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