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황금무지개' 종영 소감 "굿바이 도영아"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31 07: 42

배우 정일우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Thank you and I love you)! '황금무지개' 기억해도영. 굿바이 도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황금무지개'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지난 30일 4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일우는 극 중 서도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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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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