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91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5명의 1등은 무려 29억 원씩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지난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로또 제591회 당첨번호를 발표했다. 그 결과 행운의 번호는 8,13,14,30,38,39 6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이 나왔다. 이들은 1인당 29억 6467만 6200원의 거액을 받게 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 5를 맞춘 2등은 38명으로 1인당 6501만 4829원씩 받는다.
그렇다면 1등을 배출한 명당은 어디일까. 1등 배출점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CU 대림중앙점, 서울 양천구 신월1동 노다지복권방,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로또복권방, 경기 광주시 초월읍 초월대박복권방,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복권파는집이다.
네티즌들은 “로또 591회 당첨번호 1등이 5명?”, “로또 591회 당첨번호, 29억? 부럽다”, “로또 591회 당첨번호, 나도 사볼까”, “로또 291회 당첨번호, 2등만 되어도 소원이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