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애슐리 콜(34, 첼시)의 재회설이 떠올랐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에서 배제된 콜을 올 여름 첫 영입 대상으로 점찍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이 잉글랜드의 레프트백인 콜에게 계약기간 2년, 주급 7만 5000 파운드(약 1억 3천만 원)의 조건을 제시하기 직전"이라고 덧붙였다.

콜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아직까지 콜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고 있다.
콜은 올 시즌 스페인 신성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무리뉴 감독은 모든 대회서 경험 많은 콜보다 혈기왕성한 아스필리쿠에타를 중용하고 있다.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첼시를 지휘하며 콜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레알 소식통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콜과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 매체는 "리버풀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다수 구단들도 콜을 눈독들이고 있다"고 전하며 레알의 영입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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