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늘 컴백..청순발랄 차별화 이어간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31 09: 08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31일 미니4집 '핑크 블라썸'을 발매하고 전매특허인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지난해 7월 미니3집 '시크릿 가든' 이후 9개월만에 발표하는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스터 츄(Mr.Chu)'를 비롯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댄스, 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았다.
소속사 에이큐브는 "에이핑크가 데뷔 이래 유지해온 '순백의 요정돌' '감성힐링 아이콘' 콘셉트로 차별화를 유지하고 있는 앨범"이라고 예고했다.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상큼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4월1일 출시되며, 에이핑크는 4월4일 KBS 2TV '뮤직뱅크' 첫 방송을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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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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