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네벨톤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대구FC가  공격수 네벨톤(브라질)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네벨톤은 측면공격수로 입단테스트 기간동안 가진 연습경기를 통해 영입이 확정됐다. 활동량이 뛰어난 네벨톤은 체력과 근성을 강조하는 최덕주 감독 스타일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벨톤 영입으로 대구는 임대복귀한 마테우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조나탄까지 총 3명의 브라질 선수들로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10bird@osen.co.kr

대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