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子 태오, 돌사진 촬영 현장 '모델 포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31 10: 35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돌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태오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첫돌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사진 촬영에 임했다.
첫돌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태오는 배우인 아빠,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스튜디오에서 기저귀만 착용한 채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전문 아기 모델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태오는 온 몸에 생크림을 묻혀가며 케이크에 심취, 색다른 돌 사진을 연출하기도 했다.
태오는 그 동안 방송에서 의자 기어오르기, 세면대 오르기 등 11개월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왔다.
뿐만 아니라 온몸에 밥풀을 묻히며 밥을 먹는 것은 물론 고추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기 먹방계의 샛별로도 떠오르고 있다. 그런 태오가 이번에는 돌 사진 촬영 현장에서 모델 '포스'를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태오의 돌 사진 촬영 현장은 오는 4월 2일 오후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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