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연습실 사진, 민낯에도 '광채나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3.31 12: 27

 9개월 만에 컴백한 걸 그룹 에이핑크가 수수한 차림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에 “이제 내일이면. 몇 시간이면 ‘미스터 추(Mr. Chu)’ 공개. 음원공개. 울 핑순이들은 연습중이지롱 조금만 기다려달라. 우리 판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하고 수수하게 차려 입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연습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 대충 하고 있는데 완전 꾸민 나보다 더 예뻐”,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 정말 화장 안한 거 맞아”,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 내가 저기에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늘(31일) 미니4집 '핑크 블라썸'을 발매,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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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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