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얼굴 낙서, 묘하게 섹시한 자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3.31 15: 26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고양이로 변신한 이른바 얼굴 낙서 사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소진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에 같은 멤버인 혜리의 사진을 게재하고 "이혜리, 내 화장품으로 얼굴에 낙서. 4살 마인드. 젊어. 아이구 예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혜리는 볼과 코에 화장품으로 그림을 그려 넣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색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짧은 핫팬츠에 모자를 뒤짚어 쓴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묘하게 섹시해보인다.

혜리 얼굴 낙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 얼굴 낙서, 귀여운데 섹시하네", "혜리 얼굴 낙서, 화장품으로 저렇게 낙서할 생각을 하다니", "혜리 얼굴 낙서, 역시 어리고 봐야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올초 강력한 섹시코드로 무장한 '섬씽'으로 히트를 기록했으며 현재 다음 앨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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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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