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 김희애에게 백허그 "그냥 사랑하면 돼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31 16: 07

JTBC '밀회'가 31일 방송되는 5회에서 유아인(이선재 역)의 백허그와 사랑고백을 담을 예정이라 기대가 높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밀회' 예고편에서는 유아인이 김희애(오혜원 역)에게 과감한 백허그를 선보이며 “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라는 사랑고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키스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 집에 살게 된 유아인과 김희애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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