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혐의 2차 공판 출석..묵묵부답 일관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31 16: 57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두 번째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31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출석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성현아는 50분만에 2차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 나왔고, 기자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성현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단원은 지난 1월 24일 공판심리 비공개를 재판부에 신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현재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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