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엑소, 4월 15일 컴백쇼 예고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31 18: 09

그룹 엑소가 오는 4월 15일 컴백쇼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엑소는 내달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 컴백쇼를 펼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 ‘12월의 기적’ 등의 곡이 연이어 큰 인기를 끌면서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1집 'XOXO(Kiss & Hug)'과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지난 2001년 김건모 7집, god 4집 이후 12년 만에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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