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서지석, CG 아니야? 날아오른 격파 깜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1 09: 19

연기자 서지석이 CG를 의심케 하는 높은 점프를 선보였다.
서지석은 1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발 격파 대결을 펼치던 중 공중에 날아올랐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쭉 뻐든 다리로 지상을 걷는 듯한 격파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단의 발 격파 선수로 출전한 서지석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과 응원단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예체능' 마스코트 현재 어린이는 서지석에게 "30장도 뛸 수 있어요?”, “100장도 뛸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탄성을 내질렀으며 필독 역시 "태릉선수촌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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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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