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무나 소화 못하는 청청패션도 '완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1 10: 42

 배우 신세경이 청청패션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세경의 광고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민소매 상의에 드러난 군살 없는 신세경의 '11자 팔 라인'은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신세경의 굴욕 없는 청청패션 비결은 다름아닌 꾸준한 운동을 통한 자기관리 덕.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에게 체력관리는 필수적이다. 신세경이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운동을 시작해 재미를 붙였다.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 지방 촬영 때도 간단한 운동기구를 손수 챙겨가는 등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에서 여주인공 '허미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는 탄탄한 원작과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