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1일 "탄탄한 연기력과 싱그러운 미모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가 2014년 4월 1일부터 마몽드의 전속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마몽드는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박신혜의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 ‘꽃으로 발명하다’라는 메시지를 제시하는 마몽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는 것.

마몽드 측은 "부드러우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배우 박신혜와의 만남을 통해 꽃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담은 마몽드의 젊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신혜가 K-뷰티(beauty)의 선두주자로서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신혜는 음료, 면세점, 캐주얼, 아웃도어, 덴탈케어 브랜드에 이어 ‘마몽드’까지 잇달아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영화 ‘상의원’ 촬영에 돌입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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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