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써니, 이태원 데이트 인증샷 '배고파지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01 11: 12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윤아가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던 이태원 데이트 인증샷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이태원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써니와 윤아는 서울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활짝 웃고 있다.

또한 다섯 가지의 음식이 담긴 사진을 나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 써니 이대원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얼굴에서 빛이 나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아저씨 레스토랑 되게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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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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