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심한보)가 높은 로프트 드라이버의 비거리 퍼포먼스를 확실하게 보여줄 12°와 14°의 SLDR 드라이버를 추가로 출시한다.
최근 테일러메이드 SLDR의 높은 로프트 효과가 입증되면서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 사이에서도 높은 로프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SLDR은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을 통해 스핀은 줄이고 비거리는 늘린 제품이다. 이 과정에서 볼을 더 높게 띄우면 더 많은 비거리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테일러메이드는 골프 용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12°와 14°의 드라이버를 추가로 선보였다.
또한 12°와 14°의 SLDR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무상 로프트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의 아시안 스펙 정품인 12° 혹은 14°의 SLDR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들은 사용 후 퍼포먼스에 대한 변화가 없다고 판단되면 9.5° 또는 10.5°의 낮은 로프트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달 간이며 처음 드라이버를 구매한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1인 1회 제한/애프터 마켓 샤프트 제외) 해당 이벤트는 높은 로프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과 동시에 SLDR 드라이버에 대한 테일러메이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높은 로프트의 드라이버를 선보이는 것은 투어 프로들 사이에 불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최근 들어 홍순상, 김비오, 김형성, 장하나, 김세영 등 대표적인 국내 프로들이 기존보다 평균 1.5°~2°씩 높아진 로프트의 SLDR을 사용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제이슨 데이, 세르히오 가르시아, 더스틴 존슨 등 PGA 투어 선수들 역시 높은 로프트의 SLDR도 경기에 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되었던 로프트업 시타회에서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평균 9.7°에서 11.4°로 로프트를 높인 후, 평균 비거리가 19.3야드 증가하며 로프트 업(loft-up) 효과를 직접 경험하였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12° 이상의 하이 로프트(high-loft)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드라이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비거리 퍼포먼스와 화이트 헤드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SLDR 화이트(white) 드라이버도 함께 출시한다. SLDR 화이트는 무광의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또다른 심플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헤드는 골퍼의 집중력을 높여주며, 블랙 페이스와의 극명한 컬러 대비 효과로 샷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테일러메이드의 화이트 헤드를 선호했던 골퍼들도 비거리 드라이버 SLDR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테일러메이드의 SLDR 12°·14° 및 SLDR 화이트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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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