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 3일 '해투3' 출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1 11: 30

 KBS 2TV '골든 크로스'의 주연 배우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1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골든크로스' 4인방 배우가 오는 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 참석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네 사람은 지난달 29일 녹화에 임했으며, 네 배우는 최근 근황과 '골든크로스' 촬영 분위기 등에 대해 설명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특히 김강우는 '국민 형부'에 대한 이미지로, 이시영은 복싱 등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고 재미있는 답변을 하며 MC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각시탈', '즐거운 나의 집'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힘내요, 미스터 김', '메리는 외박중', '드라마스페셜' 시리즈의 홍석구 PD가 의기투합했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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