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해명,,"보톡스 미용 아닌 재활목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01 12: 07

오현경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보톡스 시술과 관련해 해명을 했다.
오현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보톡스 시술과 관련해 "보톡스를 안할 수는 없지만 재활 목적 시술"이라고 밝혔다.
그는 "악관절 때문에 세 번 수술을 받아서 피부가 얼룩덜룩해지고 입술이 말려 들어갔다. 살이 없는데 여러 번 꼬매다 보니까 이를 고정시키기 위해 보톡스를 맞아야 했다. 내가 텔레비전에서 봐도 부자연스러운 게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들 말하는 것처럼 보톡스를 안 맞는 건 아니지만 젊어보이려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해명 억울했겠다", "힐링캠프 오형경 해명 들으니 이해 됐다.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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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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