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준호-박형식, 김소현 놓고 묘한 기류..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01 14: 54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그의 아내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손준호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김소현과 박형식이 과거 입맞춤을 할 뻔한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녹화에서 김소현은 뮤지컬 ‘삼총사’의 연습이 한창인 손준호를 내조하기위해 80인분의 도시락을 손수 준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아내의 내조에도 불구, 김소현과 박형식이 서로 입맞춤을 할 뻔했던 사이였다는 사실에 손준호, 김소현, 박형식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또한 22개월 아들 주안이가 손준호의 연습 장면을 보고 난 뒤, 아빠를 외면해 그 배경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소현과 박형식의 입맞춤할 뻔한 사연의 자세한 내막은 오는 2일 오후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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