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너포위' 촬영장 포착...빛이 나는 '미모'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01 15: 10

배우 고아라가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장에서 포착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사 측은 고아라와 차승원, 이승기가 참여한 첫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고아라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노란색 점퍼와 따뜻한 커피로 추위를 달래며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이 넘치는 밝은 미소를 보였다.

또 차승원과 이승기는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면서도, 다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날 고아라와 차승원, 이승기는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승기와 차승원은 범인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전력질주 추격신을 촬영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아라는 "서로 배려하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덕분에 첫 촬영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을 만나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촬영장에 오는 것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촬영장 포착, 어쩜 저렇게 예쁜 거야", "고아라 촬영장 포착, 여신 미모 인증이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살 빠졌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찰 4인방과 이들을 도맡게 된 레전드 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 수사물.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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