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4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가족 나들이가 많은 완연한 봄을 맞아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이고, '르노삼성 오토솔루션 멤버십' 런칭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3월에 이어 연장 제공하는 4월 판매조건을 1일 밝혔다.
르노삼성 측의 설명에 따르면 '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차별화된 스타일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었으며 'SM5'는 최대 77만 원, 'SM7'은 최대 87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골든리프 엠블럼을 부착해 차별화된 스타일로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제시하고, BOSE 오디오,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하이패스 시스템, LED 라이트닝 패키지, 18인치 럭셔리 블랙 하이글로시 투톤 알로이 휠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의 런칭을 기념해 'SM3'는 36개월 2.9% 초저리 할부 또는 50만 원 할인(현금 구입시), 'SM5'는 36개월 할부로 구입시 5.5% 저리 및 50만 원 할인(중복적용), 'SM7'은 최고급 블랙박스 또는 해피케어 연장보증 4년 무상, QM5는 LED 룸램프 풀셋트를 무료 제공하는 등 차종 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업계 최초로 택시전용 서비스 전문점을 선보이며 개인택시 사업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1%~3%의 최저 금리 할부를 4월에도 지속 제공해 개인택시 사업자와의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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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