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 경기 시구 나선다..LA다저스 초청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1 15: 43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을 위해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는 내달 27일(현지시각)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류현진 선수를 응원할 예정이다.
류현진을 위해 LA 다저스의 구단의 초청을 받아 시구를 진행하게 된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또 류현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곧 이루어질 둘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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