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인보우 현영-나뮤 경리-송가연, '옴므' 합류…8일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4.01 16: 15

 걸그룹 레인보우 현영, 나인뮤지스 경리, 로드FC 미녀파이터 송가연 등이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XTM '옴므'의 여섯번째 시즌 출연진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전 시즌부터 활약했던 개그맨 허경환도 잔류했다.
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영, 경리, 송가연, 허경환 등은 배우 길하라, 모델 락채은, 前 맥심 에디터 김희성 등과 함께 여섯번째 시즌의 '옴므'에 합류했으며, 지난달 진행된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들은 앞서 출연이 공개됐던 2AM 임슬옹,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개그우먼 안영미와 더불어 '옴므' 출연진 명단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즌1부터 진행을 맡았던 정윤기, 시즌4에 합류한 허경환, 시즌5에서 정윤기, 허경환과 함께 MC 호흡을 맞췄던 임슬옹 등은 '옴므' 시즌6에도 출연해 기존 시청층을 만족시키며, 개그우먼 안영미를 비롯해 새로 합류한 다양한 직군의 트렌디한 여성 출연자들은 새로운 시청자층의 유입을 노릴 예정.
한편, 새로운 출연진으로 여섯번째 시즌을 선보이는 '옴므'는 남성들을 위한 XTM의 스타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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