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송경아는 최근 호주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남편과 함께 참석, 웨딩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송경아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와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보낸 남편과 같이 하는 촬영에서는 두 사람 모두 즐겁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경아는 지난 2월 10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의 존재와 함께 조촐한 언약식을 가졌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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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웨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