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 하루키,'병살 가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1 18: 34

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 니혼햄 니시카와 하루키가 소프트뱅크 마쓰다 노부히로의 내야 땅볼 타구를 병살로 연결시키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는 지난 지바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타율 5할8푼3리(12타수 7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개막 3연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가 1일부터 야후 오크돔에서 열리는 니혼햄과의 주중 3연전서 이적 후 첫 대포 가동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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