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소프트뱅크 제이슨 스탠드릿지가 니혼햄 오비키 게이지가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는 지난 지바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타율 5할8푼3리(12타수 7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개막 3연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가 1일부터 야후 오크돔에서 열리는 니혼햄과의 주중 3연전서 이적 후 첫 대포 가동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