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1사 김민성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은 유희관이 이닝을 마치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리그 최고의 화력을 뽐내는 넥센 타선에 맞서 호르헤 칸투(32, 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 번 홈런 파티에 나선다.
칸투는 1일부터 목동에서 벌어지는 넥센과 원정 3연전에서 박병호, 강정호, 이성열, 김민성, 윤석민 등 언제든지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를 갖춘 넥센 타선과 만난다.칸투의 만남이 양 팀의 홈런 퍼레이드로 이어질지 여부는 이번 3연전 최대의 관전 포인트다./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