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 몸매 살리는 완벽 연출..'깔끔+시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1 19: 55

모델 미란다 커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3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 팬사인회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미란다 커는 공항패션으로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밀착 스키니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또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컬러의 재킷을 입고, 핑크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하며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마무리 포인트로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쉐입의 블랙 토트백을 들어 안정감 있으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으며,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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