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윤석민, 만루홈런 끝내줬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4.01 21: 10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윤석민이 이적 첫 홈런을 만루 홈런으로 장식하고 있다.
리그 최고의 화력을 뽐내는 넥센 타선에 맞서 호르헤 칸투(32, 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 번 홈런 파티에 나선다.
칸투는 1일부터 목동에서 벌어지는 넥센과 원정 3연전에서 박병호, 강정호, 이성열, 김민성, 윤석민 등 언제든지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를 갖춘 넥센 타선과 만난다.칸투의 만남이 양 팀의 홈런 퍼레이드로 이어질지 여부는 이번 3연전 최대의 관전 포인트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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