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한 한신,'홈 개막전 영봉패 굴욕은 안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4.01 21: 20

한신 타이거스가 홈 개막전에서 영봉패 굴욕을 당했다.
한신은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타선 침묵 속에 0-10으로 패했다. 고시엔 구장에서 고교야구대회가 열리는 탓에 교세라돔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 한신은 첫 홈경기부터 영봉패를 당했다. 주니치(2승2패)는 2연승을, 한신(1승3패)는 2연패를 기록했다.
9회말 한신 공격 2사 1루 고메즈 타석 때 한신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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