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위해 모형 자동차 교육 실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2 00: 22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교육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과 강남소방서 대원들이 모세의 기적 운동을 위해 시청자가 알아야 할 양보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소방서 대원들은 시청자에게 소방차가 지나갈 때 제대로 길을 비켜주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모형 자동차를 가지고 직접 시범에 나서며 교육을 했다.

3차선 도로 이상에서 소방차가 가는 차선은 2차선이고, 교차로에서는 소방차가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교차로를 지나 오른쪽에 정차하거나 교차로를 지나기 전 정차하는 방법이었다.
'심장이 뛴다' 멤버들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모형 자동차로 직접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며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119 대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사건 사고의 현장을 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초보 연예인 대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소방관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생명-희생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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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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