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6개 음원차트 1위..박효신도 3개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02 07: 57

걸그룹 애이핑크가 신곡 '미스터 츄'로 발매 3일째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정오 발표된 '미스터 츄'는 2일 오전 현재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에서는 박효신의 '야생화'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야생화'는 에이핑크의 공세 속에서도 최대사이트 멜론 1위를 지켜내고, 몇몇 사이트에서 다시 1위를 탈환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 츄'는 에이핑크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상큼발랄한 댄스곡이다.  
그외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소유X정기고의 '썸',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손승연의 '살만해졌어' 등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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