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수도권 5% 돌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02 08: 03

JTBC '밀회'가 수도권 시청률 5%를 돌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밀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5.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올랐다.
동회사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3.8%로, 점유율 15%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혁권(준형 역)이 예고 없이 유아인(선재 역)의 집에 찾아갔다가 김희애(혜원 역)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둘의 미묘한 관계를 알아채는 장면이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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