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의 노출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에릭남의 스태프 트위터에 올라온 의문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에릭남으로 보이는 한 남자의 뒷모습에 바지가 살짝 내려져 속옷이 모자이크 처리 돼 있다. 에릭남 소속사 관계자는 본 사진은 에릭남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스태프에 의해 찍힌 것으로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임을 귀띔했다.
데뷔 후 첫 노출을 하게 된 에릭남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은 에릭남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진위를 파헤치는가 하면 모자이크 처리된 속옷 노출이 뮤직비디오에도 나오는 것이냐며 묻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3일 정오 신곡 '우우(Ooh Ooh)'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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